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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양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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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의 고장 예천군의 각궁과 양궁의 역사

 ▷예천군의 각궁의 궁시장과 궁장들
예천군은 예로부터 전통 활 제작의 궁시장들이 대거 배출된 지역이다.
전국의 활 제작의 궁장 70%가 예천읍 왕신리(왕산골) 출신의 안동 권씨들로 가업을 이어가는 형태로 한국의 전통 활의 맥을 지키고 있다.


국궁을 대표하는 예천인은 송강 권영록 (權寧錄·무형문화재 47호 1916~1986)명궁장, 예천읍의 권우갑(故,權又甲, 도지정무형문화재 6호)궁장,중요무형문화재 권영학(74)제47호 궁시장(弓矢匠) 보유자(궁장) 김성락(48)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교육조교, 권무석(70·서울시 무형문화재 23호 )궁장, 화살 제작 분야 김종국(78)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보유자(시장) 등이 유명하다.

▷예천 양궁, 세계 양궁
한국 양궁을 세계최강으로 끌어 올린 선구자이자 1등 공신은 김진호(1961년생)이다.

예천여중 1학년때 활을 잡은 김진호는 예천여고 2학년때인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인 1979년 7월 베를린서 열렸던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 종합에 이어 단체전까지 전 종목을 석권하며 사상 처음 5관왕에 등극했다.

이후 4년간 한국 양궁은 세계의 정상을 놓치지 않았고, 19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세계여자양궁은 김진호 선수의 1인 독주시대였다.

예천 양궁은 1973년 3월 예천여자중학교에 양궁부가 창단되면서 처음 소개됐다. 당시 예천여중 장기오 교장을 중심으로 지역에 뜻있는 유지들이 힘을 모아 양궁 발전의 가능성을 보고 팀을 창단했다. 장 교장의 혜안으로 예천은 세계 양궁의 성지가 된 것이다.

이어 1975년 1월에는 예천여중의 병설교인 예천여고에 양궁부가 창단되고 1979년 3월에 예천중학교, 1980년 3월에 예천동부초, 1982년 12월에 예천초에 각각 양궁부가 창단됐다.

이같이 예천 여 궁사들의 활약에 힘입어 예천군은 1983년 예천군청팀을 창단하고 문형철 감독(리우 올림픽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한 국가대표 총감독)을 영입해 호진수, 김미자, 김성남, 양승현, 장용호, 한희정, 김수녕, 최남옥, 김석관, 최원종, 윤옥희 등 수 많은 세계선수들과 국가대표선수들을 배출해 한국 양궁계를 이끌어 왔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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